갑자기 없던 불안증세가 보여서 나도 모르게 휴대폰을 켜서 검색하게 되었다.
나의 증세는 손이 떨리고 과잉반응하는 자제도 나오는 것 같고 오늘은 유독 심한 증상이 나타난 듯하다.
평소에 스트레스 잘 받고 사람들이랑 대화도 많이 안하면 고립된 느낌도 나고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난다.
주변에 이런 고민이 있다고하면 약물치료나 병원에 가서 진료받아라고 하는데
편하게 말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꾹꾹 참아 왔던것 같다.
불안감 때문에 가장 생각났던 것은 운동을 하러 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날씨도 너무 습하고 더웠지만 오히려 운동을 하고 나니 생각 정리도 된 것 같고
기분도 훨씬 안정적으로 변했다.
[하와이 대저택]유투브를 시청하고 있는데 거기에서도 우울증이 올 때 약물치료가 아닌
운동으로 천연의 항우울제 강조하셨는데 100% 공감한다. 물론 심리적인 문제가 커서 운동으로 힘들다고 하지만
한 번 습관을 들이면 오히려 운동을 안가면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듯하다.
꾸준한 웨이트와 유산소 내 노력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내 기분을 조금더 좋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듯하다.
날씨가 덥고 습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하고 힘들지만 운동으로 조금 더 건강한 취미를 가져 스스로 극복하는 노력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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